• 아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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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선의 대학자이며 풍수지리에 능통한 서거정은 아미산 품에 안겨 있는 순창을 “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”으로 평가했고 시인
  • 묵객들은 “산은 높으나 그윽하다”고 예찬했다. 지리적으로 본 아미산은 북쪽에는 조선시대 궁중진상품으로 유명한 전통고추장을
  • 재현하는 민속마을을 품었고, 동쪽의 남산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정자로 담양 면암정과 쌍벽을 이루는 귀래정(歸來亭)과 우리나라
  • 전통지리서인 산경표(山經表)를 편찬한 여암 신경준 생가, 그리고 순창이 나은 권일송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 었다.
  • 서쪽 금과방향으로 뻗어간 줄기에는 다섯명의 재상이 태어날 명당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. 아미산은 비록 낮은 산이지만
  •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바위가 어우러진 모습과 정상에서 배미산으로 이어지는 암봉의 웅장한 모습은 이 부근에서 보기 드문 자연
  • 경관을 자랑하고 았다. 특히, 순창방향보다는 금과방향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더욱 정겹고 아름다워 금과의 명산으로 불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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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※ 아미산 조가굴의 설화 이야기백제시대 곰방죽 아래 방적굴에는 마씨들이 부자로 살고 있던 씨족 촌이였고, 방죽 위쪽 백야쪽에는
  • 조씨들의 씨족 촌이었다고 한다. 그런데 마씨와 조씨는 항상 자기들이 최고라하며 서로가 군림하는 처지에 결국에는 씨족 간 전쟁이
  • 일어나게 된다. 백야 벌판에서 몇일을 싸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마씨족에게 유리하게 되어 승기를 잡게 되었다.
  • 아미산이 배경이 되었던 이 싸움에서 조씨들은 아미산에 아무도 모르게 감춰져 있던 천연동굴로 들어가 피난살이를 하게 된다.
  • 이 천연동굴에 들어가면 4m정도의 굴이 있고 그 위로 2층 동굴이 있어 피난하여 살기에 적합한 곳이였다고 한다. 이렇듯 마씨족의
  • 공격을 피해 그대로 주저앉은 곳으로 이 굴을 조씨가 살았던 굴이라 하여 조가굴이라 불리어 지고 있다고 한다.
  • 이 곰방죽은 아래와 위 그리고 주변에 많은 전투가 벌어졌던 백야전투 현장으로 현재 이곳에는 많은 물 무덤이 발견 되고 있다.